‘강아지는 주인하기 나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아무리 멋진 혈통을 가진 똑똑한 개라도 주인의 관심과 보살핌이 없이는 명견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겠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주인공들은 조금은(?) 특별한 주인과 함께하는 개들입니다. 그 주인들 덕분에 혹은 때문에, 자신의 사생활 또한 자유롭지 못한 이 개들의 파파라치 샷을 공개합니다.
8월 2013
← Return to Previous Page우리를 미소짓게 하는 강아지~!
사랑스럽다^^
래브라도 리트리버(Labradir Retriever)순박한 얼굴로 모든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는 이녀석의 원산지는 이름과 같은 래브라도 반도가 아니라 뉴펀들랜드 섬의 해안으로, 이곳의 차가운 바다에서 어망을 회수하거나 운반하도록 훈련을 받았습니다. 19세기에 영국으로 건너가 여러 리트리버와 교배되면서 조렵견으로 개량되었고, 1903년에 영국 애견협회(UKC)에서 공인되었습니다.
춤 추려면 이 정도는 기본이지!
영국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오디션에 출연했던 ‘애슐리’와 그녀의 애완견 ‘펏지’의 멋진 댄싱!
너무너무 귀여운 강아지!
4주된 퍼그 귀염둥이들~^^
닥스훈트(Dachshound) 짧은 다리 긴 몸통 뛰는 모습이 매력적인 이 녀석은 바셋 하운드와 같이 스위스의 쥬라 산악지방의 쥬라하운드가 조상견으로 추측되며 독일, 오스트렐리아의 산악지대에 있던 중형 핀셔와의 교배에 의해 오늘날 닥스훈트의 기초견이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당시에는 체중 10 ~ 20 Kg 정도로 컸었던 듯하며, 슈나우져를 교배하고 그 밖의 테리어에 의해서 와이어 헤어드 종이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롱 헤어드 견종은 15세기경 스파니엘과의 교잡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