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보는 녀석일세!
8월 2013
← Return to Previous Page요크셔테리어 본명은”브로큰 헤어드 스카치 오어 요크셔테리어”로 명명되었으나 보시다시피 너무나도 긴 이름에 정착되지 못하고 1870년경부터 요크셔 테리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습니다. 가련한 모양과 화려한 모색으로인해 “움직이는 보석”이라 불리어 지기도 했습니다. 19세기 중엽 요크셔 지방의 공업지대에서 전염병을 옮기고 다니는 쥐들을 잡고자 만들어진 견종으로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덩치가 컸습니다. 맨체스터 테리어(올드 블랙 탄 테리어),스카이 테리어, 말티즈 를 교배하여 만들어진 견종이 요크셔 테리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 VS 고양이
과연 누가 이길까?
처음 강아지를 입양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입양을 하셨나요? 지금 강아지를 입양하시려는 분, 강아지와 권태기이신? 분들은 이 영화를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항상 옆에 있을 때의 소중함에 무디기 때문에 언제나 잃어버린 후에 절실히 깨닫게 되고 후회를 하게 됩니다. 강아지와 나와의 10가지 약속의 영화는 잠시나마 잊었던 소중했던것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뭔가에 소흘히 했다는 느낌이 들면 꼭 한번 보시고 소중한 모든것들에 대해 약속을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비단 강아지만의 약속이 아닌 모든것들에 통용되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똑똑하고 귀여운 코기
웰시코기의 영특함!
여우를 연상케 하는 외모, 특히 사막여우처럼 귀가 넓은데 비해 다리는 닥스훈트 처럼 짧아 귀염성을 갖춘 웰시코기는 인상적인 짧은 다리로 바쁘게 움직이는 부지런한 녀석입니다. 이름에도 난쟁이란 의미의 ‘코기’란 수식어가 붙어 웰시코기로 불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