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본명은”브로큰 헤어드 스카치 오어 요크셔테리어”로 명명되었으나 보시다시피 너무나도 긴 이름에 정착되지 못하고 1870년경부터 요크셔 테리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습니다. 가련한 모양과 화려한 모색으로인해 “움직이는 보석”이라 불리어 지기도 했습니다. 19세기 중엽 요크셔 지방의 공업지대에서 전염병을 옮기고 다니는 쥐들을 잡고자 만들어진 견종으로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덩치가 컸습니다. 맨체스터 테리어(올드 블랙 탄 테리어),스카이 테리어, 말티즈 를 교배하여 만들어진 견종이 요크셔 테리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