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하지말자 ㅋ
8월 7, 2013
← Return to Previous Page1930년대 대공황 시절 200만명 이상의 실업자들, 빈곤과 절망이 온 나라를 덮고 있을 때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준 것은 대통령도 사업가도 아닌 단 한마리 경주마 씨비스킷이였습니다. 경주마 치고 유달리 작은 체구에 난폭한 성질 머리의 씨비스킷은 1936년부터 1941년 사이 89전 33승, 13개의 경주의 거리별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매주 400만명이 그의 경기를 라디오를 들었고 마지막 씨비스킷의 경기에는 7만8천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대중들은 왜 그에게 열광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