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기를 잘 돌보는 강아지가 있으면 엄마가 편할텐데
8월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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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기품 있는 용모를 하고 있으며, 정방형의 체구로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한층 더 독특한 고귀함과 위엄을 지니고 있는 푸들은, 매우 오래 전부터 유럽대륙의 각지에 있었던 듯하며 원산지를 특정 짓기가 어려운종입니다. 개량을 거쳐 스탠다드→미니어처→토이 순으로 점점 크기가 작아졌으며 스탠다드의 경우 사람의 가슴까지 오는 대형견에 속합니다. 처음 푸들의 일은 조렵견으로 오리등 물속의 새들을 건져내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16세기경부터 프랑스의 상류계급의 부인에게 사랑 받게 되며 미니어처 사이즈의 푸들이 만들어졌고 루이 16세(1754~1793년)의 시대에는 토이 푸들도 만들어 졌으며 다른 나라에도 알려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