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와 후치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 강아지 영화가 꼭 실화이고 감동적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1989년 작품으로 이때 톰행크스의 나이는 33살 인데도 앳되 보이는 모습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개의 종류는 보르도 마스티프라는 종입니다.호위견과 호신견으로 유명한 종입니다. 다소 무섭게 생겼고 못생겼다라는 생각에 영화를 보면서 왜 이런 개가 주인공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영화 속 후치는 볼수록 매력적인 개입니다.
구독 유팀장
← Return to Previous Page아름다운 실크 느낌의 털을 가진 하얀 개는 여러가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의기원”의 저자인 찰스다윈은 말티즈에 대해 ‘이 종은 6천년 이나 된개’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오래전 부터 단일 혈통을 유지 했을 것으로 추정되어집니다.
지금의 말티즈가 한 종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시기는 대략 3천 5백년전입니다. 몰타섬을 근거지로 포에니 사람들이 문화를 꽃피웠는데,이 때 포에니의 상류사회에서 말티즈가 유행했다는 기록이 존재 합니다. 그 후 그리스와 로마시대를 거치면서 사랑받는 애완견으로서 계속 유지되어 왔습니다.
말티즈라는 이름은 말타섬에서 유래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며 “maltese”라는 형용사는 셈어에서 비롯된 ”malat”으로 피난처 혹은 항구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셈어의 뿌리는 해상 무역시대에 불려졌던 모든 명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즉, meleda의 adriaric섬, melita의 sicilian town 역시 말타섬의 명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구냐 넌!
거울보는 강아지 귀여워라 ㅋ
Super cats
웃기고 귀엽다^^
이 영화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1983년 일본의 남극이야기이라는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입니다. 실제로는 15마리의 개중 타로와 지로라는 개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이 영화의 특이한 점은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느끼겠지만 포커스가 사람에 맞쳐져 있기 보다는 8마리의 개의 생존에 초첨이 맞쳐져 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나홀로집에서 맥컬리 컬킨과 그를 찾는 어머니의 느낌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주목하면서 봐야 할점은 바로 주연을 맡은 8마리의 개들입니다. 사람들 못지 않은 연기력에 디테일한 표정까지 놀라움을 주는 영화 입니다.
남극 탐사대원인 제리(폴 워커)와 지질학자인 데이비스(브루스 그린우드)는 운석 채취차 8마리의 썰매개들을 이끌고 탐사에 나섭니다. 하지만 악천후가 몰려온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리를 하게되며, 큰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개들의 도움으로 힘들게 죽을 고비를 넘깁니다. 기지에 돌아오지만 이미 태풍은 몰려오고 있었으며 부상자까지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습니다. 게다가 개들까지 피신시킬 여력이 없던 탓에 할 수 없이 그들을 기지에 남겨두고 떠나게 됩니다.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제리의 약속과 함께. 그리고, 개들은 그의 약속을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