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빠삐용이란 이름은 귀가 똑바로 서있는 모습이 나비와 닮았다고 하여 프랑스어로 나비를 뜻하는 빠삐용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이 녀석은 16세기 정도에 유럽지역에서 인기가 많았던 작은 스페니얼품종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빠삐용은 당시의 귀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으며 오랜시간을 거쳐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개량되고 많은 곳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프랑스의 루이14세는 특히 빠삐용을 좋아해서 많은 수의 빠삐용들이 이시기에 프랑스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심지어 마리아 앙투아네트는 단두대에 오르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애견인 빠삐용을 안고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빠삐용은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어지기도 했습니다. 꼬리털이 등부분까지 올라서는 모습이 흡사 다람쥐를 닮았다하여 다람쥐라 불리기도 했습니다.초기의 빠삐용은 귀가 쳐져 있었지만 품종개량 혹은 잘알려지지 않은 어떠한 이유로 인해 귀가 서있는 품종도 생기게 되었습니다.미국에서는 이 쳐진 귀를 가진 빠삐용을 파렌(나방)이라고 부르고 유럽에서는 난쟁이 스페니얼 혹은 컨티넨달 토이 스페니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쳐진귀와 똑바로 서있는 종  둘다 같은 견종으로 인정 하고 있지만 대중적으로 인기가 더 많은 쪽은 귀가 서있는 빠삐용이 더 인기가 많습니다.빠삐용은 아름다운용모와 순종적인 모습등으로 반려견으로서 더 인기있는 견종이 되었습니다.

OVERVIEW

빠삐용은 단단한 체구에 우아한 모습을 가지고있습니다. 걸음걸이는 빠르고 우아하며 길고 풍부한 비단같은 털은 밑으로곧게  뻗어 있습니다.이 녀석의 특징은 순종적이고 게다가 우호적인 기질과 민첩한 행동 나비와 같은 귀를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빠삐용은 토이그룹중에서 가장 순종적이며 활발하며 또한 신사적인 태도를 지녔습니다. 낯선방문자에게도 친절하며 다른개와 동물들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긴 하지만 때로는 겁을 집어 먹기도 합니다.

CARE

활기찬 빠삐용은 정신적인 자극이 필요하고 매일산책 하는것 뿐만 아니라 도전적인 게임을 하는것을 즐깁니다.빠삐용은 야외에서키울수 있는 종이 아니며 그의 털은 매주 두번정도의 손질을 필요로 합니다.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