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 페어리는 이빨요정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포켄스에 만든 치석제거를 위한 기능성 껌입니다. 아래위 하트 모양의 고리로 모양이 나있고 생선뼈를 발라 놓은 듯한 모양이 강아지 보다는 고양이에게 더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저런 모양을 갖춘 이유가 다 있다고 합니다.
국산제품으로는 보기힘든 디자인으로 일단 시각적인 부분에서 많은 신뢰가 갑니다. 최근의 애견시장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의 질적 향상과 페키지 디자인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덴티페어리 입니다.그리고 견종 크기별로 S~L까지 크기가 구분되어 있다는 점과 또 한가지 특징이라고 볼수 있는 점은 USDA/Organic 과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까다로운 시판승인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저 마크 하나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제품명 : 덴티 페어리 (Denti fairy)
용도 : 기능성 껌
제조업체 : 포켄스(한국)
판매가 : 4,000원
이마크를 얻는게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덴티페어리는 개들의 무료함을 달래거나 운좋게 치석을 제거하는 단순한 껌이 아니라고 합니다.개의 치아를 연구해서 치석과 플라크를 제대로 제거 하고 신선한 입냄새를 가지도록 해주는 껌이라고 합니다.위에 사진에서 보듯이 R&D를 통해 개발해 낸 하나의 제품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견주 입장에서는 덴티페어리를 먹인 전과 후를 일일 관찰하고 얼마나 좋은지 테스트 해본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물론 저도 그랬습니다만. 덴티페어리의 장점이라고 볼수 있는 점은 기능성 보다는 말랑말랑해서 어린강아지 부터 노령견까지 먹일 수 있다는 점과 높은 기호성을 들 수있습니다. 더불어 입냄새 제거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지만 효과는 있는 듯합니다. 최근들어 기능성 껌이라고 많은 제품들이 타이틀을 달고 나오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강아지의 기호성과 무해한 성분으로 제작된 껌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인 기능은 그 후에 생각하는게 견주님들의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