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반려동물을 처음 기르고자 마음 먹으신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해야 애견과 성공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애견과 함께 생활 하려면 우선적으로 예의범절 및 절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시켜 주어야 합니다. 무조건 자유롭게 행동 시킨다고 개에게 좋은 일은 아닙니다. 우리 자신의 아이들 처럼 예의범절 화장실 습관, 감정을 절제 하는 법등을 가르킴으로서 다른 동물 혹은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간혹 친구처럼 생각하기에 훈련을 시킬 수가 없다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는 어찌보면 다른 사람에게 혹은 자신의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로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훈련의 본질

앞서 말했듯이 훈련이란 개념을 안좋게 인식을 하고 계신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견 훈련의 본질에 대해서 들여다 본다면 훈련은 개의 본능이자 즐거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듯이 개들은 떼를지어 무리행동을 하는 동물입니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리더를 중심으로 존중하며 그에 따라 행동을 합니다. 이런 개들에 있어서 리더는 자신의 보호자 이자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군집 생활을 하는 개들은 다른 개들과의 관게를 즐깁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음식을 중요시하고, 스스로의 보물을 소유하거나 씹는 것을 좋아 합니다. 이것이 훈련시 주어지는 포상(음식과 장난감)으로 자연적인 훈련의 기본적인 요소가 됩니다.또 개들은 바디랭귀지 소리에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자신의 리더인 보호자의 소리와 태도등을 재빠르게 이해하고 반응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포상과 벌은 그 순간순간 진행 되어져야 합니다. 훈련시 가장 중요한 점은” 칭찬은 개가반응한 순간, 꾸짖음은 1분이내에” 개에게 있어서 이것은 아주 의미 있는 행위입니다. 훈련은 항상 즐겁게 하고 개가 즐거워 하지 않는다면 ,훈련을 중단시키고 개의 기분을 전환시켜 주셔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를 돌본다는 것은 단지 병을 예방하거나 문제시 수의사에게 방문하여 치료 하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진정한 도움은 심리적인 요구를 이해하며 사람과 함께 살아 가는것을 의미 합니다. 지금 현재 반려견을 기르시거나 기르실 의향이 있으신분들은 이 점을 잘 생각 해주셨으면 합니다.